(주)파인네스트의 건강기능식품 ‘더파인 프리미엄’이 지난 8월 30일에 열린 한국 노벨사이언스 학술포럼에서 솔잎의 우수성분을 인정받아 노벨사이언스 과학기술우수상(노과 제 2984호)을 받았다.

노벨사이언스 학술포럼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2형 당뇨 마우스에 솔잎 추출용액을 투여하자 혈당이 조절됐다.

솔잎은 예로부터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염증을 완화시키는 향균 작용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솔잎을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떡 등 음식으로 만들거나 차나 한증욕의 재료 등으로 이용하면 고혈압, 동맥경화, 관절염, 신경통 및 천식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중국 의약서에도 솔잎의 효과를 언급하고 있다. 채취한 부위에 따라 다양한 약재로 이용되는 솔잎은 항산화작용 등 생리활성 작용 성분을 다양하게 갖고 있어 여러 만성질환에 효과적이다.

최근 연구에서는 솔잎 성분 중 하나인 피니톨이 천연 혈당 강하 성분으로 동물실험에서 인슐린 유사 작용으로 혈당 조절기능이 향상되는 것으로 확인돼 솔잎을 이용한 혈당조절 기능성식품 개발의 가능성도 시사됐다.

㈜파인네스트 더파인 프리미엄은 순수 100% 솔잎증류농축액을 캡슐에 담은 천연제품으로 혈당조절과 함께 당화혈색소 조정기능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받았다. 

더파인 프리미엄은 450mg 용량으로 90캡슐이 들어 있으며 1일 3회, 1회 1캡슐을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회사 관계자는 "더파인프리미엄은 한국노벨사이언스 학술포럼에서 발표한 솔잎 우수성에 관한 논문을 인정받으며 정식 출시 전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아와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좋게 평가받고 있다"면서 "단순 혈당조절이 목적이 아닌 혈당조절, 당뇨로 나빠진 간, 췌장, 기력 등에 도움을 줘서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건강식품이다. 1캡슐에 솔잎 2,8kg이 농축되어있어 하루 3캡슐 복용시 매일 8kg이상을 복용하는 효과가 있어 자연에서 사는 건강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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