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익정신건강의학과의원(서울 용산, 원장 임상익)이 18일 개원했다. 

임상익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우울, 불안, 불면, 스트레스를 중점으로 1:1 맞춤 진료한다. 

아울러 월경전증후군, 산후우울증, 갱년기 등 여성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악화시키는 질환 치료 프로그램도 마련해 인지행동치료, 정신분석적 정신치료 등 심층적인 상담도 진행한다.

이밖에 알코올 의존증, 강박장애, 섭식장애, 신체증상 장애, 성인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등 각종 정신질환을 다루며 환자의 마음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임 원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은 "최근 정신건강의학과 문턱이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병원 문을 두드리기까지는 많은 고민과 걱정이 있을 것"이라며 "그런만큼 내원 환자 한분마다 더욱 최선을 다해 늘 겸손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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