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피부과(잠실, 대표원장 이건홍)가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시술 효과는 극대화하는 의료용 레이저 장비 이리스 파이(IRIS Pi)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레이저 의료기기 전문기업 ㈜블루코어컴퍼니가 독창적인 광학기술로 개발한 이 장비는 2022년 8월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이리스 파이는 일반적인 토닝과 달리 펄스가 상승하는 부분에 치료 에너지를 더 많이 공급해 1800mJ로 증강된 강력한 에너지 퍼포먼스를 가진 8:2 PTP 블루토닝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IRIS 블루토닝의 프로 버전이다. 

이건홍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이리스 파이 블루토닝 시술은 532nm와 1,064nm의 두 가지 파장으로 피부에 침착된 멜라닌 색소만을 파괴한다. 

주근깨, 기미, 여드름 자국, 오타 모반 등 피부 색소 문제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이 원장은 "업그레이드된 블루토닝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이리스 파이는 색소의 주범인 멜라닌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안전하게 파괴할 수 있어 기존 토닝에 비해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며 "대다수의 환자들이 만족하는 레이저 시술 장비"라고 말한다. 

이어 "홍피부과는 믿음과 신뢰, 전문성 가치를 기반으로 시술을 받는 모든 환자들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안정성과 효능이 입증된 장비만을 도입하여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