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일산백병원이 건선과 아토피 치료 권위자인 피부과 김태윤 교수를 영입했다. 김태윤 교수는 9월 5일부터 일산백병원 피부과에서 진료에 들어갔다.  

김 교수는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30년간 서울성모병원에서 아토피 피부염과 건선, 습진 환자 치료와 연구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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