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노디스크제약(주)과 카카오헬스케어(주)가 8월 7일 당뇨병 관리 업무 협약을 맺었다.

노보노디스크는 올해 하반기 모바일 앱을 통해 일일 인슐린 주사데이터를 자동 수집, 기록해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말리아 스마트 센서기술을 출시할 예정이다. 카카오헬스는 이와 연동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당뇨 관리가 어려운 환자에게 혁신적인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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