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온정성한의원이 이달 14일 신규 개원한다고 밝혔다.

세종온정한의원은 체형교정과 만성통증, 소화질환, 불면증, 만성피로 등의 진료과목에 특화해 추나요법을 비롯해 도침, 약침, 매선, 한약 등 다양한 치료 수단으로 환자의 체질과 성향 별 맞춤 진료를 진행한다.

편수헌 대표원장[사진]은 본한의원 및 도솔한방병원 진료원장 등을 지냈으며, 세종시 보건소 근무 중 전국공중보건한의사 대표와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장을 맡았다. 

현재는 대한한의사협회 법제위원과 의무위원, 불법의료대책위원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의 자문위원과 대한통합암학회 정회원, 척추신경추나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2020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대한한의사협회장 공로상,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 공로상 등을 받았으며, 천연 생약 성분을 포함한 숙면 유도용 조성물 및 특허 3건도 보유하고 있다.

편 원장은 "지역 내 어린이 시력을 관리하는 보건사업을 진행했고 코로나 창궐시 역학조사반 활동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면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배웠던 노하우를 시민들을 위해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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