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피부과의원 신사점(원장 성현철, 사진)이 원활한 리프팅시술을 위해 2대의 덴서티 리프팅 기기를 도입했다. 이 제품은 제이시스메디칼에서 배우 이영애를 모델로 한 고주파 의료기기로서 신사점이 국내 첫 도입했다.

덴서티 리프팅은 4세대 써마지FLX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써마지FLX는 올리지오와 동일한 6.78MHz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에 깊고 넓게 전달해 전반적인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리프팅 시술이다.

이 기기는 피부 온도를 측정하는 기능도 탑재돼 있어 5단계 쿨링 및 진동 조절 기능으로 피부 손상과 멍, 부기를 줄일 수 있어 일상생활의 복귀 부담이 적고 피부 부위 별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

성현철 원장에 따르면 덴서티 리프팅은 단일 시술 외에도 울쎄라 등과 결합 시술로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피부 두께와 타입에 따라 효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성 원장은 "이 때문에 반드시 자세한 상담과 피부 진단을 받고 피부과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편 닥터스피부과 신사점은 덴서티 리프팅 글로벌 1호 병원이 덴서티 KOL MASTER 병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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