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그랜드안과(대표원장 이영섭, 이관훈)이 7월 16일 연예인축구회(회장 엄영수) · 사회단체 행복나눔연구소(소장 김종필)과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용인 특례시 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강남그랜드안과 이영섭 대표원장과 이관훈 대표원장, 연예인축구회 코디미언 엄영수 회장, 가수 겸 모델 우설민, 탈랜트 최동엽, 가수 진성, 가수 우연희, 가수 경나현, 가수 강진, KBS 노용갑 PD, 가수 박일서, 탈랜트 김하림, 사회단체 행복나눔연구소 김종필 소장 등이 참석했다. 

연예인축구회는 엄영수 회장을 비롯해 가수 남진, 진성 등이 고문으로 있는 단체다. 사회단체 행복나눔연구소는 사회복지법 연구와 민원 상담과 소송 등을 지원하며 사회복지관련 종사자들의 권익상담과 법률상담을 진행하면서 사회복지단체 연수·교육 등을 담당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남그랜드안과는 연예인축구회과 사회단체 행복나눔연구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세 기관은 의료서비스 및 인적 자원 등의 원활한 교류를 위하여 상호 신뢰하고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강남그랜드안과 관계자는 "연예인축구회 및 사회단체 행복나눔연구소에 질 높은 의료서비스와 의료편의를 제공하여 건강과 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다. 각 분야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공헌 사업 등 제반 업무에 협조하며 상호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강남그랜드안과는 망막, 녹내장, 백내장, 각막, 시력 교정 안과전문의가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료와 관련된 정밀 검사실을 비롯한 수술실, 입원실 등을 갖췄으며, 검사부터 수술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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