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유의원(성은정 원장, 사진)이 혈관·색소 전문 레이저 더마브이(DermaV)를 인천 송도 지역 최초로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532nm와 1,064nm 두 가지 파장을 활용하는 더마브이 레이저는 다양한 기술이 탑재된 최신 레이저 장비로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피부 층별로 레이저를 조사하는 만큼 홍조, 실핏줄, 여드름 흉터, 기미, 주근깨, 잡티 등 혈관 및 색소에 대해 복합 치료가 가능하다. 

성은정 원장에 따르면 또한 레이저 조사 범위도 최대 16mm의 폭넓은데다 깊숙이 조사할 수 있어 우수한 효과와 함께 빠른 치료 속도를 자랑한다.

성 원장은 "더마브이의 프락셔널 핸드피스를 이용하면 피부 자가 재생을 촉진해 콜라겐 재생에 도움을 주며, 모공 축소, 피부결 개선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최신 기술인 ICD 가스 쿨링을 통해 각종 주요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어 환자의 다양한 질환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등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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