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신경과 고상배 교수가 지난 5월 한국인 최초로 미국신경중환자학회(Neurocritical Care Society, NCS)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임됐다.

2002년 설립된 NCS는 신경계중환자 분야의 유일한 국제학회로서 뇌졸중·외상성 뇌 손상·뇌전증 등 중증 신경계 질환의 치료 결과 개선을 목표로 50개국 3천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