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로의원이 전주점을 개원하고 이달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탈모검진을 비롯해 치료, 모발이식까지 탈모중심의 통합진료를 하는 헤어로의원 전주점은 나해원 대표원장[사진]과 이지용 원장 2인원장 체제로 운영된다. 

모발이식의 기술력을 쌓은 의료진과 스태프가 체계적이고 전문성 높은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발이식, 비절개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 비수술적 탈모치료 등 1:1 책임 진료로 환자 상태에 맞게 폭 넓은 치료법을 제공하는 만큼 탈모의 진행과정, 두피의 상태에 따라 더욱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나해원 대표원장과 이지용 원장은 국제모발이식학회, 대한모발이식학회,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회원으로 탈모치료 및 모발이식과 관련해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 대표원장은 "탈모유형 별로 기술력과 전문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수술책임보증제를 도입해 처음부터 끝까지 1:1 사후 관리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자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탈모로 고민하는 전주지역 내 시민들에게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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