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이 지난해에 이어 덴마크 바바리안노르딕사의 엠폭스백신 진네오스를 추가 도입했다.

질병청은 국내 엠폭스환자의 증가로 고위험군 대상 예방접종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1만 도즈에 이어 2만 도즈를 긴급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백신은 2022년 11월에 생산됐으며 유효기간은 2031년 11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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