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신경외과 최현호 교수가 5월 27일 열린 제30차 대한신경손상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다인학술상을 받았다.

최 교수는 '두개 감압술 후 두개 성형술과 뇌실 복강 단락술을 한 번에 시행한 경우와 두 번에 나누어 시행한 경우에 따른 수술 후 합병증 비교'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다인학술상은 한 해 동안 대한신경손상학회지(KJNT)에 게재된 논문 가운데 가장 뛰어난 논문에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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