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6월 1일 오전 용두동 본사 앞에서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 바자회는 동아제약이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자선 행사다. 2019년 개최된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재개된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한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동대문구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한다.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바자회에서는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오메가3, 비타민, 유산균, 콜라겐), 구강청결용품(가그린, 검가드, 칫솔, 치약), 생활용품(마스크, 밴드), 더마화장품(파티온), 동아오츠카 음료(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아울러 동아쏘시오그룹 13개 그룹사 사장단이 기증한 물품을 1/10 가격으로 경매를 진행하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대상 온라인 옥션(블랙웬즈데이)도 진행한다. 낙찰된 판매 수익금은 사랑나눔 바자회 기부금으로 전액 기부된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