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5월 20일 서울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24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립공원공단과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탐방객들에게 산행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배포했다.

동국제약은 2009년 국립공원공단과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맺고 매년 봄과 가을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국 22개 국립공원의 600여 개 구급함에 들어가는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 등 구급용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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