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봄한방병원이 5월 10일부터 사흘간 열린 '2023 일본 도쿄 국제 웰니스 투어리즘 엑스포(Int'l Wellness Tourism Expo)에 한국한의학진흥원 외국인유치지원센터 자격으로 참가해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비수술 척추·관절 치료 전문인 리봄한방병원은 엑스포 참여를 통해 한국 한의약 및 한방치료법 홍보 뿐 아니라 척추·관절질환, 비만, 미용 등 다양한 분야 치료 전문병원으로 구성된 22곳의 국내 한의 의료기관을 함께 소개했다. 

리봄한방병원 김형민 대표원장은 '통합대체의학은 한국! 한국 한의학을 통한 질병 치유'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현지 의료기관 및 에이전시 등 방문객들에게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리봄한방병원 정준호 본부장[사진 오른쪽]은 "작년 현지 박람회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면서 "앞으로도 한의약진흥원 외국인유치지원센터로서 한국 한의약과 한방치료법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현지 홍보 활동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봄한방병원은 한국한의학진흥원 외국인유치지원센터(일본)로 선정되어 3년 째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 한의학 홍보 및 일본인 환자 유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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