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발란스연세의원(신사, 대표원장 신정빈 사진)이 오십견과 회전근개염증을 비롯한 회전근개부분파열, 석회화 건염, 관절와순병변 등의 치료까지 아우르기 위해 어깨관절클리닉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정빈 대표원장은 오십견에는 초음파유도하 어깨관절 수압팽창술이나 마취하 도수조작술을, 회전근개부분파열에는 초음파유도하 다양한 재생 프롤로주사 치료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석회성건초염에는 초음파유도하 석회분쇄흡입제거술을 시행한다. 

신 원장은 "무슨 질환이든 초기에 잘 치료하면 굳이 수술로 갈 필요없이 보존적 치료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여년간 연세대의대 교수를 지낸 신정빈 원장은 근골격계초음파검사를 활용해 어깨병변 시술을 2만례 이상을 시행했다. 병원은 또 신 원장 외에 세브란스병원 출신 임유빈 진료원장을 초빙해 진료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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