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비만치료 전문 CF의원이 국소지방세포 파괴 의료기술에 대해 중국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앞서 한국, 미국에서 특허를 획득했으며, 현재는 유럽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병원에 따르면 동일한 지방분해, 지방파괴 관련 기술로 한국, 미국, 중국 특허를 취득한 경우는 국내 처음이다. 

CF병원은 지난해 11월 국내 비만클리닉 최초로 스마트워치로 비침습적으로 혈당을 측정해 체중을 조절하는 장치 및 방법 특허를 등록하고, 해외 특허 출원 중이다. 

아울러 비만치료를 위한 식이조성물인 비만의 예방을 위한 식이조성물 (dietary composition for the prevention of obesity) 특허 3건을 국내 출원해 2건을 등록한 데 이어 해외 특허 출원도 진행 중이다.

이밖에도 지방파괴 방법 및 지방파괴 용액(localized fat destorying method and Solution for destroying localized fat) 특허 등록을 진행 중이다.

한편 2003년 개원 이후 20년 이상 비만, 특히 여성비만을 연구 치료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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