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이 지난 4월 3일부터 임직원 293명이 참석해 중고물품을 기부하는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총 1만 3천여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평소 입지 않는 의류나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해 리사이클을 실천하고, 장애인 자립을 돕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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