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이비인후과가 축농증 풍선확장술 300례를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 2015년 대전·충남지역 최초로 이 수술을 시행한 바 있다.

축농증 풍선확장술은 2006년 도입된 이후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기존 축농증 수술을 대체하는 안전한 수술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14년 신의료 기술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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