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가톨릭혈액병원(병원장 김희제 교수)이 4월 14일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 컨벤션홀에서 '1만 번의 손길, 새 생명 창조의 40년'이라는 주제로 조혈모세포이식 1만례 달성 기념식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1983년 국내 첫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성공 이후 40주년을 맞은 혈액병원은 지난해 12월 국내 처음으로 조혈모세포 이식 1만례를 시행했으며, 이밖에도 다양한 조혈모세포이식술 관련해 새로운 기록을 갱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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