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4월 13일 열린 2023 국가산업대상(주관 산업정책연구원, 후원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중앙일보) 고객만족부문에서 보건복지 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5년 연속 수상했다.

이 상은 치열한 글로벌 경쟁 환경과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큰 상황 속에서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여 국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에 수여된다.

심사평가원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안전서비스를 구축하고 AI(인공지능) 분석 기반을 마련했으며, 보건의료 공공기관 최초 클라우드 플랫폼 환경 구축, 일자리 창출을 위한 폐자전거 재활용 등 ESG 경영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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