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이 4월 8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그린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다가 4년만의 대면 봉사활동으로 임직원과 가족 3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서울대공원 내에 구절초 5,000본과 말채 1,600주를 식재하는 정원조성 활동을 통해 탄소제로, 온실가스 흡수, 미세먼지 저감활동에 힘을 보탰다.

2010년부터 매년 이어온 그린캠페인은 임직원 스스로 환경보호 의식을 다지고 주변에 전파하고자 한강외래식물 제거, 양재천, 관악산 환경정화 캠페인, 북한산 팥배나무 심기 등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 

2016년부터는 서울대공원 내에 구절초 동산을 조성하는 식재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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