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최근 카티(CAR-T)세포치료 100례를 돌파했다. 4월 6일 현재 109례다. 불응성 B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카티세포 치료를 시작한 이후 2년만이다.

카티세포치료는 환자 몸 속에 있는 면역세포를 외부로 꺼내 실험실에서 유전자를 투입해 암세포만 달라붙게 한 다음 다시 환자 몸에 넣어 T세포가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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