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에 정재규씨가 당선됐다.

지난 4월 27일 치과협회 회관에서 열린 제51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2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안성모(1974년 서울치대 졸업), 김광식(1975년 연세치대 졸업), 김재영(1977년 서울치대 졸업)씨.

정기대의원총회 의장에는 김명득(1965년 서울치대 졸업)씨, 부의장에는 최광철(1962년 서울치대 졸업) 대의원이 선출됐다.

감사에는 박종수(1966년 서울치대 졸업), 김우성(1968년 서울치대 졸업), 정충모(1973년 경희치대 졸업) 회원이 선출됐다.

제25대 집행부의 임기는 2002년 5월 1일~2005년 4월 30일까지 3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