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치료제인 중외제약의 리바로와 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 약가재평가가 연기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25일 오전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위원회는 이날 리피토, 메바코, 메바로친, 레스콜 등 4개 약에 대해서는 평균 20% 가량 인하하는 것으로 결정했지만 리바로와 크레스토는 평가를 유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