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메트로마닐라의 30개 병원에서 시판후조사(PMS)를 실시하고 파트너사인 마크로파마 (Macropharma)社를 통해 현지 처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은 “스티렌은 이미 뛰어난 효과가 검증된 천연물신약으로 해외시장에서도 큰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중국수출계약 체결에 이어 현재 터키, 러시아, 미국진출도 모색 중”이라고 밝히며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에서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25일 필리핀 스티렌 Key Doctor 23명을 본사에 초청, ‘스티렌’ 전임상 및 임상에 관한 강연회를 가졌다. 초청된 필리핀 의사들은 이번 달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태 간학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