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코엔자임 Q10과 20종의 비타민, 미네랄, 셀레늄 등을 함유한 종합영양제 ‘큐엔타민’을 출시했다.

3일 녹십자에 따르면, ‘큐엔타민’은 코큐텐과 셀레늄함유 건조효모, 각종 비타민, 산화마그네슘, 황산칼 륨, 산화아연 등 총 21가지의 영양소가 고루 함유된 종합영양제로 특히 노년층이나 임산부 등에게 효과적이다.

또한 눈의 건조감 완화와 야맹증, 뼈와 이의 발육불량, 구루병의 예방 등에 효능이 있어 스트레스가 많거나 컴퓨터나 야외활동 등 유해환경에 노출이 많은 경우 효능을 볼 수 있다.

‘큐엔타민’은 장방형의 초콜렛색 연질캡슐로 이뤄져 복용이 편리하며 인체 내 흡수력이 좋아 하루 한 캡슐이면 각종 영양공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녹십자 변준표 부장은 ‘큐엔타민’은 신개념 종합영양제로서 노년층이나 임산부에게 특히 좋으며 특히 코큐텐과 셀레늄 등을 함유하고 있어 시중에 나와 있는 기존 영양제와 차별화된 제품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을 자신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