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진단검사의학회지가 미국립의학도서관의 논문 사이트인 PubMed에 등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데일리메디에 따르면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차영주 이사장(중앙의대 진단검사의학과)는 3년간 노력한 결과 이제는  ‘Korean J Lab Med’라는 이름으로 전세계의 의학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학회는 지난 1년간 발행한 학술지 논문을 정리, PubMed에 올릴 계획이라고 밝혀, 향후 진단검사학회지의 논문 인용도 뿐만 아니라 국가적 위상도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