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큐텐 성분의 건강기능식품이 잇따라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영진약품도 코엔자임 이 시장에 뛰어든다.

영진약품은 일본 코엔자임 전문개발사인 가네카社와 제휴를 맺고 오는 10월부터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한다.

가네까사의 코엔자임큐텐은 효모를 이용한 발효 공정을 통해 제조된 것으로, 많은 안전성 자료와 임상데이터를 보유하여 타 코엔자임큐텐과의 차별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가네까 사와의 이번 제휴가 국내 코엔자임큐텐 사업에 있어 매우 큰 이점으로 작용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코엔자임큐텐 사업의 확장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하편 영진약품은 2005년 이후 국내 최초 코엔자임큐텐 함유 드링크인 영진큐텐을 출시한 데 이어, 영양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