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의 노바스크와 염이 동일한 제네릭 1호가 조만간 나올 전망이다.

최근 국제약품이 국제암로디핀정5mg에 대한 약제결정신청을 지난달 말 심평원에 접수했다고 9일 밝힘에 따라 문제가 없는한 11월 1일자로 급여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가격은 노바스크(524원)의 68%인 356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제품의 발매는 급여목록시점과는 차이가 있을 전망이다. 국제 약품이 제품의 발매를 ‘특허권 존속기간 만료 후’로 심평원에 의견을 제시키로 했기 때문.

한편 생동조건부 허가를 받아 생동시험을 진행 중인 제약사는 국제외에도 모두 11개 업체가 가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