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스트라제네카의 임상담당 이사가 일본의 임상담당 책임자로 승진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이승우)는 현재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메디칼부 책임자인 손지웅 전무가 9월 1일부로 일본 아스트라제네카 임상의사부서(Physicians Group) 책임자로 임명된다고 발표했다.

손지웅 전무의 후임으로는 현재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메디칼 부서의 Medical Advisor로 근무하고 있는 반준우 이사를 임명했다.

손 전무는 향후 2년간 일본 아스트라제네카의 임상의사부서 (Physicians´´ Group) 책임자로 근무하게 된다.

신임 반 이사는 2006년 아스트라제네카에 입사했으며 그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신경정신계, 호흡기 및 소화기 부문의 Medical Advisor로 활약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