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는 암환자 가족 자녀를 위한 “희망샘 기금” 3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은 서울, 경기 지역에 있는 저소득 암환자 가족의 초등학교 재학 아동으로, “희망샘 기금” 장학생에게는 1명당 매월 10만원씩, 연간 12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지게 된다.

또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내 봉사대인 키다리아저씨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하는 등 정서적, 문화적 지원도 함께 받는다.

암환자 가족 자녀를 위한 “희망샘 기금” 장학생 3기 접수는 7월 23일부터 8월 4일까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홈페이지 (www.astrazeneca-kr.com)와 ‘아이들과미래’ 홈페이지 (www.kidsfuture.or.kr) 를 통해 관련 복지 기관이나 사례관리사, 담당 교사 등의 추천 및 접수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