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가 한국에 5억 달러 규모의 벤처펀드를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노바티스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은 최근 한 중앙지와 인터뷰에서 “머지않아 노바티스 벤처펀드에서 한국 바이오 기업에 첫 투자를 하게 될 것이며 그 규모는 5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해 시행이 머지않았음을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 대상과 시기에 대해서는 “본사 벤처펀드 관계자에게 한국 바이오 기업 사례를 전달하고 논의했다”며 “본사에서 좋은 후보 기업을 찾는다면 망설이지 않고 곧 투자를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