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이 후원한 ‘난임 부부를 위한 강연회’가 높은 관심속에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서울마리아 병원에서 개최됐으며 50여명의 난임 부부 및 난임 가족이 참여해 활발한 질문을 하는 등 높은 관심과 참여를 보였다.

한국오가논의 김정헌 차장은 “불임 치료를 통한 임신율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지만, 치료에 대한 정보의 부족으로 적절한 치료 시점을 놓쳐 임신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아직도 많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오가논은 향후 난임 부부에게 정확한 치료 정보를 제공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오가논은 불임치료제로 순도가 높은 재조합 여포자극호르몬(Recombinant FSH)인 퓨레콘 펜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