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가 올해 출시된 신약 알림타, 포스테오, 스트라테라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원하고자 지리산 종주를 다녀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상행 종주는 지난 17~19일간 일정으로 홍유석 사장을 비롯해 전체 임원진과 영업부서 본부장들 그리고 각 부서 직원들이 참가하며 의지를 다졌다.

한국릴리 홍유석 사장은 “지리산의 천왕봉 일출을 보려면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는 말을 하는데, 이번에 직원들과 함께 일출을 볼 수 있어서 감격스러웠다”며, “올해 3가지 신약을 출시한 것을 비롯하여 한국릴리가 환자들의 삶을 혁신적으로 개선시키는 명실상부한 제약업계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파이팅을 외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