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은 그동안 일부 공정변경에 따른 허가로 생산이 중단됐던 항불안제 ‘보령 부스파정’의 공급이 재게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 재개된 제품은 보령 부스파 정 5mg(100정, 300정)과 10mg(100정) 두 종류이며, 이 중 5mg은 낱알 모양이 변경됐다.

‘보령 부스파 정’은 보령제약이 생산하며 판매는 기존대로 한국BMS제약이 담당한다. 부스파는 불안장애의 치료 또는 불안 증상의 단기완화를 위한 전문의약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