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개원의 중심으로 진행해왔던 ‘GSK의사아카데미(GSK Physician’s Academy)’가 올해는 종합병원 의사들로 확대된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지난 2005년 9월 개원의를 대상으로 첫 강의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400여 회에 가까운 기록을 세우는 등 갈수록 의사들의 관심이 높아져 올해부터 그 대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GSK 의사아카데미’는 그동안 의사들이 직접 선정한 주제에 대해 임상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이 강의를 하고 이후 주제에 대한 질의 응답 및 토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왔다.

개원의 대상 프로그램의 경우 전국적으로 내과, 가정의학과를 중심으로 소아과, 비뇨기과 등 60개 그룹이 조직되어 있고 각 그룹 당 매월 15~20명의 의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20O여 개의 다양한 주제로 약 6,5OO명(누적인원)의 개원의들이 참가했다.

GSK 학술부 이일섭 부사장은 “그동안 일선 개원의들의 ‘GSK의사아카데미’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성원, 참여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종합병원까지 확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GSK는 환자는 물론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진정한 파트너로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