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헤나’와 ‘창포’의 천연 식물 성분이 들어간 헤어멀티 클리닉 제품 ‘해리치(Hairich)’를 발매했다. 제품은 컨디셔너, 샴푸, 토닉, 젤로 구성돼 있다.

12일 회사측에 따르면, 해리치 세트는 ‘헤나’의 로소니아 성분과 ‘창포’의 정유 및 타닌 성분은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고 손상을 복원해 준다.

게다가 녹차, 생강, 솔잎, 갈근, 트리블러스테레스티리스, 인디안구즈베리 등의 식물추출물 성분은 모근세포 및 자율신경을 활성화하고 혈액순환을 개선, 탈모를 방지하고 머리가 자라는 것을 도와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해리치는 효능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후레쉬한 향취는 사용을 즐겁게 해준다”며 “의약외품인 ‘토닉’제품뿐만 아니라 ‘샴푸’와 ‘컨디셔너’, 그리고 헤어스타일링 제품인 ‘젤토닉’ 등 사용자의 상태와 니즈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제품을 구성한 헤어 멀티 클리닉 제품”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