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병원장 김종우)이 최신 PET-CT를 도입했다. 기종은 필립스사 Gemini-TF로 TOF (time of flight) 기법을 PET-CT에 처음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감도와 해상도가 우수한 LYSO crystal을 섬광체로 이용하고 있어 다른 PET-CT에 비해 월등한 영상질과 높은 진단정밀도가 높다는 평가다. 아울러 검사시간이 단축돼 환자의 불편을 줄일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