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일산병원(의무원장 이석현)이 지난달 29일 4층 회의실에서 자인한방, 강화병원과 진료 협약을 체결했다.

이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급변하는 의료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할 일”이라며 “앞으로 상호윈-윈할 수 있는 협력관계가 되자”고 말했다.

이에 강화병원 장성호 원장은 “그동안 응급상황시 후송병원이 없어 어려웠는데, 이 문제가 해결된 것이 가장 기쁘고, 이외에도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를 잘 해결해 주길 부탁한다”고 답했다.

동국대는 이번 협약으로 총48개 병의원과 협약을 맺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