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일산병원(원장 이석현)이 지난 12일 병원 4층 회의실에서 일산복음병원, 자유로요양병원과 진료협력기관 협약을 맺었다.

이 원장은 “의료환경과 의사활동영역이 어려워질수록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서로 협력관계를 넓혀 보다 조직적으로 도움을 주고받는 작업이 적극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동국대일산병원은 이번 협약체결로 45개 병의원과 손을 잡게 됐다.

협약식에는 이석현 의무원장 외 병원관계자와 일산복음병원 원장, 자유로요양병원 원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