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병원장 장무환)이 약 1년에 걸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 모습을 공개했다.

새 단장을 한곳은 혈관조영실과 건강증진센터 등으로 약 27억원을 들여 시스템과 공간의 효율성을 향상시켰으며, 환자들의 안전성과 편의성 등에 초점을 맞추어 준비됐다.

특히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허혈성심장질환관련 치료에 대한 적정성평가 결과에서 우수병원으로 선정된바 있어 리모델링을 통해 우수한 환경에서 보다 다양한 시술을 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