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파트너(대표 박인출)가 지난달 29일 매경 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 매경우수벤처기업 시상식에서 의료경영 및 의료프랜차이즈 부문 우수벤처기업에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동국대 이종태 교수는 “한국에서 국민들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고 있는가, 새로운 기술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가에 초점을 뒀다”며 “메디파트너는 네트워크경영기술과 국내외에 걸친 사업의 독창성과 시장성이 뛰어나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의료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의료 세계 4강을 달성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