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재단법인 광혜장학회(이사장 이승호)가 지난 21일 연세의대 회의실에서 의대학생 7명에게  2학기 광혜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이사장은 “세계적인 의학자가 되기 위한 기초를 닦는데 작은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며 “각자가 전공분야에서 1등이 되겠다는 목표를 갖고 학업에 매진하라”고 말했다.

광혜장학금은 의과대학생 7명의 2006년도 2학기 전액장학금이며, 총 3,692,000원이다.

전달식에는 이승호 이사장을 비롯해 홍천수 광혜장학회 상임이사 겸 동창회 장학이사, 서일 의과대학장, 김동수 의과대학 학생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