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코엔자임Q10이 함유된 항산화 비타민제 ‘그린큐텐(GreenQ10)’을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그린큐텐은 코엔자임Q10과 함께 비타민 A, B1, B2, B3, B5, B6, B12, D, E 등 10종의 비타민과 칼슘 등이 포함돼 각종 질병과 노화를 예방해주고 활력있는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린큐텐은 일반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120정 단위로 포장되어 있다. 1일 2회, 1회 1정 식후에 복용하면 된다.

녹십자는 “‘그린큐텐’은 비타민 B군과 함께 탄수화물과 지방산 합성 및 대사과정에 필수영양소인 비오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활력 증진과, 근육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면서 또한 “공복 시 거의 흡수되지 않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