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교수의 이번 등재는 비만과 한의학 분야의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한방 비만분야 및 여성 한의사로서의 등재도 최초다.
송 교수는 경희대한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콜럼비아대학 비만연구센타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비만에 대한 임상연구를 했다. 그 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보완통합의학센타에 교환교수로 재직하면서 경희대한의과대학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간의 한의학 공동연구의 교량역할을 했다.
송 교수는 현재 미국 컬럼비아대학 및 존스홉킨스대학과 공동연구를 진행중이며 대한한방비만학회의 국제이사 겸 학술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