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병원(병원장 신명주)은 인터벤션센터에 라준철 과장[사진]을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라준철 진료과장은 중앙대의대 출신으로 동대학 석사를 취득하고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인터벤션 임상강사, 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 전공의를 거쳐 해군포항병원 영상의학과 과장을 지냈다. 현재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와 대한영상의학회, 대한초음파학회 정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라 과장은 각종 배액술을 포함한 비혈관계 인터벤션과 중심정맥관, 혈액투석루 재개통술 등 혈관계 인터벤션, 정밀 초음파, 혈관 CT(컴퓨터단층촬영) 등을 다룰 예정이다.

신명주 병원장은 "라준철 진료과장과 3월에는 우수한 의료진을 대거 충원했다"면서 "초빙된 의료진과 함께 보다 뛰어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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