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이 오목가슴 수술의 세계적 권위자인 박형주 원장을 영입하고 내달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교수를 지냈으며 1999년 국내 최초로 오목가슴 수술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6,500례 이상의 흉벽기형 수술을 집도하며 세계 최다 수준의 수술건수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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