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2월 22일 영상의학센터를 리모델링하고 확장 오픈했다. 또한 최고 사양의 최신 MRI·CT을 추가 도입해  MRI와 CT를 각각 3대, 5대씩을 보유하게 됐다.

새로 도입된 MRI는 마그네톰 비다(MAGNETOM VIDA) 3.0T로 뇌 및 뇌혈관, 척추와 근골격계, 상하복부, 유방 촬영까지 가능하다. 바이오 매트릭스 기술로 호흡패턴을 인식해 검사준비시간 단축과 왜곡 없이 선명하고 정확한 영상을 제공한다.

새로 도입한 레볼루션 CT ES는 256슬라이스로 트루피델리티(TrueFidelity) 기능을 탑재해 적은 선량으로도 고화질 영상을 제공, 미세한 병변까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초면 전신 촬영을 마칠 수 있어 응급환자 진단 및 판독에도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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